키노라이츠

요즘 나랑 비슷한 연령대 등 비슷한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, 궁금해하신 적 없으신가요? 지금 보고 있는 - 혹은 평가한 - 작품을 비교적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, 키노라이츠를 소개합니다.

신호등: 불호는 붉은색, 취향은 푸른색과 그 사이 노란색

키노라이츠는 기본적으로 작품의 평가 지수를 신호등으로 표기합니다. 각 사용자는 자신이 시청한 작품을 ‘좋아요’와 ‘별로예요’ 등으로 평가할 수 있죠. 이에 따라 점수를 계산하여 작품별 신호등을 보여줍니다. ‘초록색’ 작품일수록, 대중에게 취향저격한 작품으로 볼 수 있죠.

작품 탐색: 내가 구독한 서비스만 골라서

간혹 볼만한 작품을 찾다가 내가 구독한 OTT에서는 서비스하지 않아서 실망했던 경험 있으신가요? 키노라이츠는 구독 중인 OTT를 설정하면, 그 OTT에서 시청 가능한 작품만 따로 모아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이제 “시청 가능할까?” 조마조마하게 작품 정보를 살피지 말고, 키노라이츠에서 내가 볼 수 있는 작품 중 추천된 작품과 인기 있는 작품을 모아 보세요.

추천한다면 -
‘K-토마토’를 표방한 신호등

• 보았던 작품의 정보를 저장하고 자신만의 평가를 남길 서비스를 찾고 있다면

•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사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서비스를 찾고 있다면

• 구독한 OTT의 작품에 대해 시청한 사용자의 평가를 모아볼 서비스를 찾는다면

아쉽다면 -
알고리즘이 아닌 랭킹과 시간에 따른 추천

• 각 영상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, 이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.

•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작품 추천 서비스를 찾고 있다면 다른 선택지가 있어요.

• 성별과 연령에 따라 작품을 추천하지만, 나의 취향에 꼭 들어맞는다고 보기 어려워요.

작품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오늘 입니다. 취향에 따른 키노라이츠의 ‘신호등’의 신호를 받고 ‘좋은 작품’ 시청을 향해 직진해 보세요. 당신의 OTT가 키노라이츠와 함께, ‘감동의 아우토반’이기를 바랍니다.

2025년 3월 - Editor. 해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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